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스 기타 (문단 편집) ==== 캐비넷 ==== 베이스에 사용되는 스피커이다. 스피커 유닛과 인클로저로 이루어져있으며, 여기에 앰프를 내장한 것을 '''콤보앰프'''라 부르고, 전자부를 따로 구성하고 케이싱하면 '''헤드'''라 해서 캐비넷과의 조합을 '''스택 앰프'''라 한다. 사용되는 스피커 유닛은 10인치, 12인치, 15인치, 구경의 제품을 사용하며, 간혹 8인치나 18인치의 유닛이 들어간 제품도 있다. 개인용 앰프로는 10인치나 12인치를 한방 장착한 것을 사용하는데[* 연습용으로는 6.5", 8" 제품도 사용한다.], 12" 한방이 들어간 콤보앰프는 개인이 휴대할 만한 크기로는 가장 큰 것으로, 밸런스가 좋아 장르 불문하고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10인치는 그 자체로는 저역이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직진성이 좋고, 음이 또렷하게 잘 들리는 장점이 있다. 10" 유닛으로만 구성된 캐비넷은 그 자체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캐비넷의 크키를 더 크게 하고, 유닛을 여럿 장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15인치는 저음이 더 많고 해상도가 높다. 이 구경을 사용할 경우 부드러운 음악에 더 잘 어울리며, 트위터의 출력을 올리거나 이큐로 고역을 높여주면 강력한 락킹머신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저역이 많은것이 곡의 분위기에 따라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며, 연주자 또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스피커 유닛의 크기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대형 스테이지에선 1x15"+4x10"[* 출력의 비율은 대략 1:2 정도인데, 그냥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군 내의 115와 410을 선택하면 대충 그렇게 된다. 410대신 210을 조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출력을 맞춰줘야 할 것이다.] 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으로 꼽힌다. 물론 무조건 캐비넷을 조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공간에 따라 1x15"나 2x12", 4x10",8x10" 등을 단독으로 사용하는것도 괜찮다. 캐비넷의 스피커유닛 구성은 1x10", 1x12", 1x15", 2x10", 2x12", 4x10", 8x10". 등등이 있는데, 이 구성의 캐비넷들은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계속 만들고 있는 제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